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뻔하지 않은 여행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호텔 말고 경치 좋은 펜션을 찾던 중 라고 좀 독특한 건축 형식의 오션뷰 프라이빗 펜션이 있길래 예약했습니다. 뷰도 좋고 한적한 호텔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서귀포에 있는 호텔이고 쇠소깍에서도 가까운 위치에요. 다만 언덕? 산을 좀 올라야해서 차 없는 뚜벅이 여행객에게는 비추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귤농장 가득한 한적한 동네라서 만약 택시 타고 밤 늦게 오면 조금 으스스할 수도 있어요! 복층 수영장 룸으로 예약했고요. 저렇게 칸칸이 분리된 복층 형태이고 1층 발코니에 수영장이 하나씩 있어요!여행 갔을 당시가 11월이라서 수영장 물은 받아져있진 않았었습니다~! 숙소 앞 잔디마당에 앉아 볼 수 있는 오션 뷰! 이 날 안개 1도 없는 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