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스페인 세비야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쯤 , 숙소에 도착하고 짐 풀고 나니 조금 애매한 시간대였다. 에어비앤비 숙소가 마침 스페인광장 바로 근처였게 때문에 첫 날은 간단히 스페인광장 구경이랑 스페인을 대표하는 플라멩고 공연을 보는 걸로 스타트를 끊기로..!    에어비앤비 숙소호스트, Rafael님 감사합니다. 인생 첫 에어비앤비를 스페인에서 하게될 줄이야..! 호스트 Rafael 님의 숙소로 구했다. 산타크루즈 지구와 대성당에서 도보로 15분 이내 거리에 있는 산 베르나르도의 인기 동네인 플라자 데 아비아도르 루이즈 데 알다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1박에 16만원정도였는데 웬만한 호텔보다 더 좋았다. (링크 궁금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식기류 없는 거 없이 다 있고 전자레인지, 오븐, 인덕..

https://illusionsleben.tistory.com/19 [유럽여행] 포르투 (2) 포르투 대성당, 랠루서점, 맛집 Taberna dos Fernandeshttps://illusionsleben.tistory.com/16  포르투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euro.rosie&hl=ko Omio: 유럽 기차, 버스, 비행기 - Google Play 앱모든 " data-og-host="illusionsleben.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ilillusionsleben.tistory.com 인생 첫 유럽 국가, 포르투갈에서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드디어 스페인으로 넘어가는 날이다.스..

https://illusionsleben.tistory.com/16  포르투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euro.rosie&hl=ko Omio: 유럽 기차, 버스, 비행기 - Google Play 앱모든 " data-og-host="illusionsleben.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illusionsleben.tistory.com/16" data-og-url="https://illusionsleben.tistory.com/16"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fhCpQ/hyXKyxKBpu/kwAPHK7FZ4MK48lUvlFXuk/img.png..

리스본에서의 혹독한 유럽 적응기를 마치고,,,포르투로 넘어갔다.  리스본 중앙역 -> 포르투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euro.rosie&hl=ko Omio: 유럽 기차, 버스, 비행기 - Google Play 앱모든 유럽 기차, 버스, 비행기 예매 티켓 원클릭 검색play.google.comomio라는 앱에서 고속버스 예매를 할 수 있다. 타보니 시설도 우리나라 고속버스 못지 않은데 가격은 훨씬 싼 느낌? 암튼 리스본에서 택시를 타고 Gare Oriente 역으로 이동했다.   우리나라의 서울역처럼 지하철과 KTX , 고속버스 터미널의 역할도 하는 그런 리스본을 대표하는 중앙역인 듯 했다. 그래서 안에 서점이나 쇼핑몰 등 시간을 떼울 수..

https://illusionsleben.tistory.com/3 [모녀 유럽여행] 포르투갈 리스본 (2) : 동화 속의 성 신트라 투어https://illusionsleben.tistory.com/2 [모녀 유럽여행] 포르투갈 리스본 (1) : 아직은 시차적응으로 몽롱zz3년간 다니던 첫 회사를 시원~하게 퇴사하고 엄마와 무작정 떠난 유럽의 첫 여행지는 포트투갈이illusionsleben.tistory.com 지난번 게시물 리스본 근교인 신트라 투어까지 마무리하고 이제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날이 왔다.시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근처 관광지를 둘러보고 마무리하는 일정을 짰다.못 타본 리스본의 명물 트램! 도 타는 걸로!  제로니무스 수도원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멋지다길래 마이리얼트립으로 당일 예약권을 구..

https://illusionsleben.tistory.com/2 [모녀 유럽여행] 포르투갈 리스본 (1) : 아직은 시차적응으로 몽롱zz3년간 다니던 첫 회사를 시원~하게 퇴사하고 엄마와 무작정 떠난 유럽의 첫 여행지는 포트투갈이다. 살면서 내가 첫 유럽을 포르투갈로 오게 될줄은 몰랐는데 사람 일이 또 그렇게 되더이다.  illusionsleben.tistory.com포르투갈에 도착해서 시차적응으로 몽롱했던 하루를 보내고 이제 본격적으로 리스본 투어를 시작하기로!!리스본은 크기가 작아서 시내는 하루정도만 잡아도 압축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정도라 , 보통은 근교에 있는 신트라를 묶어서 같이 둘러본다고 한다.   '산 속 도시'라고도 불리는 신트라는 위치도 그렇고 날씨가 안 좋을때는 정말 별로다. 그래서 ..

3년간 다니던 첫 회사를 시원~하게 퇴사하고 엄마와 무작정 떠난 유럽의 첫 여행지는 포트투갈이다. 살면서 내가 첫 유럽을 포르투갈로 오게 될줄은 몰랐는데 사람 일이 또 그렇게 되더이다.  대한항공 리스본 직항 항공편을 1인 약 80만원 정도의 꽤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비성수기라 가능이었는지도 모른다.) 끊고 드디어 10월 30일! 출발한다.  엄마와 나는 포르투갈 리스본-포르투를 거쳐 스페인으로 향하는 포스 여행을 계획했다.  그 첫번째 포스팅으로 리스본에서 머문 얼렁뚱땅 2박 3일 여행을 리뷰해보겠당 *_*  10월 30일 출국 당일 한국의 날씨는 이제 제법 겨울과 가까워진듯 쌀쌀했다인천국제공항부터 리스본공항까지는 비행시간 자그마치 14시간 30분 ㄷㄷ11시간부터는 거의 불안증세처럼 허리 계속 비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