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유튜브 쇼츠에서 우연히 집에서 맛초킹이랑 똑같은 맛으로 닭요리 레시피를 보게 됐어요. https://www.youtube.com/shorts/78Bbe9KPFcQ 자세한 레시피는 위에 영상 참고해주세요~연말이라 시간도 많아서 집에서 요리 오랜만에 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만들기도 간편하고요ㅎㅎ  닭안심, 양조간장, 설탕, 청주(술), 청양고추, 말린 홍고추, 다진마늘, 라이스페이퍼, 후추, 식초, 올리브오일, 식용유 메인 재료는 닭안심과 라이스페이퍼 마늘이 되겠습니다 고추도 많이 들어가야 맛초킹의 알싸한 매운 맛이 나니 최대한 많이많이 썰어 준비해줘야해요   닭안심 한 팩 (2인분 기준) 을 준비해주세요. 5천원이면 사요!  닭안심 밑간을 해주세요.저는 올리브오일 한 바퀴 두르고 소금 후추로 적당히 간..

백석 먹자골목에도 횟집 많아서 여러 군데 가보고 있는데 제철 회도 맛나고 무엇보다 해산물 파생 다양한 요리 종류가 많아 좋았던 횟집 입니다. 회보다는 해산물 요리랑 소주 한 잔 먹고 싶을 때 자주 찾는 곳인데요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113번길 53-24영업시간 : 16:00~02:30 (목요일 휴무)전화번호 : 031-932-7910 백석 안산공원 바로 근처에 있구요. 주차는 가게 앞에 3~4대 정도만 가능합니다.  제철 회답게 방어회를 시켰는데, 나루포차의 좋은 점은 순두부, 맑은 국물, 굴, 조개찜까지 스끼다시가 아낌없이 나온다는 점이에요. 한상차림으로도 배불러요  새우도 있네요! 야채도 싱싱해서 좋았던..!  대방어만큼 기름지지 않지만 도톰하게 썰어주셔서 묵은지랑 먹으면 넘 맛있..

성수동 서울숲 주변 팝업스토어 많이 보러가시죠? 근처에도 괜찮고 오래된 음식점이 많긴 하지만 그보다는 좀 모던하고 깨끗한 곳에서 브런치류 식사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싶은 곳이에요! 성수 디타워 지하1층에 위치한 입니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지하1층 B124호, B125호 영업시간 : 10:30~21:30 (라스트오더 20:30)전화번호 : 0507-1398-7624  주차는 디타워 지하에 하시면 됩니다. 먹고 직원에게 말하면 2시간 지원돼요. 개방감 있는 스터디카페같이 생기기도 한 메종파이프그라운드 실내.벽돌 테이블에 높은 천장 때문에 쾌적한 카페에 들어온 듯한 레스토랑이에요 저녁 해가 다 진 시간에 갔지만 조명도 너무 밝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라 소박하게 모임하기 좋았어..

1)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양보다는 질! 발차기 하나하나 꾹꾹 눌러 무게 있게 차는 느낌에 포커스 2) 킥판 잡고 수평 뜨기- 몸을 수면에 띄울 때 수평이 되게 하기- 점점 하체가 내려가는 건 무게중심을 상체에 두지 않기 때문.- 하체에는 힘을 빼고 상체에 힘을 주는 연습 하기 - 자유형 할 때에도 숨 쉬고 금방 상체에 힘 줘서 균형 잡기  3) 팔돌리기- 손 물 젓고 천장을 항상 봐야함-> 머리 위로 올릴 때는 다른 한쪽 어깨는 앞으로 뺴기(물에 담궈야 함)- 내릴 때는 힘을 완전 풀고 물에 툭 팔 담구기 ※ 힘을 주는 부분과 빼는 부분을 구분해서 동작해야 됨 *개인적인 문제점 : 저번과 다르게 자유형 팔 돌릴 때 입으로 물이 들어옴. 팔 동작에 집중을 하니까 호흡이랑 발차기가 미진한데 삼박자 다 ..

혼자 갔던 제주 여행은 아니었지만 혼술하기 너무 좋아보이는 야키토리 이자카야를 서귀포에서 발견했습니다 _ 일본식꼬치숯불구이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중문동 2096-1영업시간 : 매일 18:00~01:00연락처 :  064-738-7253  무거운 안주는 좀 부담스럽고 간단한 꼬치와 하이볼 한 잔 하고 싶은데 분위기가 이런 니즈에 딱 맞아요~  다찌석이 많아서 혼술하기 좋아보였어요. 뒤로는 다른 이자카와와 마찬가지로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습니다. 조금 늦게 왔으면 꼼짝없이 웨이팅 할 뻔 했어요!  야키토리 타키비는 1인 1주류 주문이 원칙이라고 하네요. 오마카세 코스도 있는 야키토리 집이라니 귀하네요.. 꼬치 최소 주문은 3개부터 가능하다고 하고 가볍게 대파구이 닭..

제주 한경면 신창풍차해안도로에 카페 클랭블루 소개해요!! 원래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기도 한데 이 날은 유독 바람이 심해서 밖에서 산책이 불가해 머물만한 카페를 찾아 한참을 쉬다 나왔거든요. 대형카페이지만 갤러리 카페이기도 해 볼 것도 많은 카페라 기억에 남아요 😊  당장이라도 폭우가 쏟아질 거 같은 구름이죠??? 대충 보고 다시 차에 탔습니다 ㅜㅜ   제주 카페 외관입니다. 클랭블루 갤러리라 써져있는데 건물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요. 흔하지 않은 창문에,, 2층까지 통으로 쓰고 있어 뷰는 당연히 좋겠죠?  저희는 1층에 착석했어요. 요즘 갬성 카페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클랭블루 역시 좌석이 편하진 않았어요 창가 자리는 기댈 수 없는 의자에요. 그래서 뒤쪽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이 풍경을 감상하기로 했죠!..

12월의 마지막 오늘은 자유수영 하는 날!이제 킥판 잡고 발차기 + 사이드킥 측면호흡까지 25m 완주가 가능하다 👏👏👏👏🏼숨도 처음보다 훨씬 덜 차고 3번은 이어서 할 수 있는 체력도 기른듯!?  (피드백) 상체 힘 더 풀 것 , 날개뼈 물에 잠기도록 어깨~허리전까지 푹 잠기고, 코어로 뜨기(자체_피드백) 팔 뻗을 때 광배 넓히듯이 앞으로 쭉 당기기 ,반대쪽 어깨는 수면 밖으로 → 앞으로 쭉 나가는 느낌 유지                         호흡 박자 무너지지 않게 고개는 롤링할때 딱 붙어 빠르고 깊게 쉬기                        다음 자유수영 때는 킥판 없이 15m  가볼것, 전체적인 균형 무너지지 않게 유의, 기우뚱 노

하리보로 코하쿠토를 만들 수 있습니당! 겉바속바가 아닌 겉바속쫀의 HARIBO의 새로운 변신!!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하리보 , 사이다 (제로X), 냉동실트레이 준비물은 옴총 간단합니다. 하리보 젤리랑 사이다만 있으면 사실상 완성이에요!   제로사이다로 하면 맛이 좀 덜하다고 하니 일반 사이다로 준비해주시고요. 저는 다양한 모양 코하쿠토를 만들어먹고 싶어서 하리보 스타믹스 봉지로 겟했어요   하리보를 빈 반찬 통에 넣고, 사이다를 모든 젤리가 잠길 때까지 부어줍니다. (하리보가 탱탱 불어야 하니 사이다는 아낌없이 부어주세요~)  냉장실에 넣고 최소 6시간 기다려주세요(젤리의 심지가 없는 말랑한 젤리를 위해서는 6시간 이상 불려주어도 됩니다.)   차라란 6시간이 지나고 꺼낸 하리보 젤리의 모습크..

그동안 내가 먹었던 완탕면은 완탕면이 아니었구나 알게 해준 홍콩 완탕미엔 맛집이 있다. 이미 미슐랭으로 선정될 정도로 홍콩 내에서는 유명한 곳이긴 한데,,, 1시간 가까이 웨이팅 하면서도 먹을 가치가 있었던 Tsim Chai Kee.  점심 때쯤 방문했는데 이미 줄이 너무 길어서 친구들은 다른 완탕면 집 알아보러 간 사이에 나만 홀로 웨이팅하고 있었다. 다행히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지 줄은 빨리 빠지는 편이었다.  심하지 않은 경사로 옆에 위치한 넓은 식당 침차이키..고독한 미식가가 아니라 고독한 기다림중.. 한국인도 꽤 많이 봤다.  가게로 들어오자마자 정신없는 분위기에 빨리 주문부터 해야될 거 같았다. 메뉴는 웨이팅 중에 미리 고민해놓길~~ 기본 완탕면2, 고기완탕면1, (굴소스)야채볶음 시켜주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뻔하지 않은 여행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호텔 말고 경치 좋은 펜션을 찾던 중 라고 좀 독특한 건축 형식의 오션뷰 프라이빗 펜션이 있길래 예약했습니다. 뷰도 좋고 한적한 호텔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서귀포에 있는 호텔이고 쇠소깍에서도 가까운 위치에요. 다만 언덕? 산을 좀 올라야해서 차 없는 뚜벅이 여행객에게는 비추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귤농장 가득한 한적한 동네라서 만약 택시 타고 밤 늦게 오면 조금 으스스할 수도 있어요!  복층 수영장 룸으로 예약했고요. 저렇게 칸칸이 분리된 복층 형태이고 1층 발코니에 수영장이 하나씩 있어요!여행 갔을 당시가 11월이라서 수영장 물은 받아져있진 않았었습니다~!  숙소 앞 잔디마당에 앉아 볼 수 있는 오션 뷰! 이 날 안개 1도 없는 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