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요리

장칼국수 만들기

illusionsleben 2025. 10. 13. 09:00

비오는 날에 먹고 싶은 음식 TOP2 는 역시 파전이랑 칼국수 아닌가요

쿠팡에서 프레쉬 금액 맞추려고 주문한 어묵, 닭가슴살을 모조리 넣고 진한 국물로 만들어낸 장칼국수입니다!

 

솔직히 별 기대 없이 막 넣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넘 맛있는거있쬬...

레시피도 정말 간단해요..

 


 

장칼국수라 역시 양념장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물은 자작하게 넘 넘치지 않게 넣고 최대한 장을 아끼지 말고 파팍 만들어두기. 넘 짜면 그떄 물을 좀 더 붓겠단 생각으로 만드는게 핵심입니다

 

 

저는 요 청정원의 순창 태양초매운고추장을 활용했어요

 

소스 레시피 : 고추장2, 고춧가루1, 참치액1/2, 된장 1/2 , 국간장1, 다진마늘1, 후추가루 적당히

 

양념장은 충분히 만들어두세요. 저렇게 다 넣으면 생각보다 양이 꽤ㄷ 되고 물에 풀었을 때 국물 색이 말그대로 시뻘개져요...ㄷㄷ 그래도 약간 걸쭉하다 싶은게 또 장칼국수만의 특징 아니겠나요

 

 

 

 

(국물은 약 1L사용)

그리구 국물을 우려내주었는데, 멸치국물에 감자랑 버섯, 양파를 더 넣고 한 15분정도 약불로 계속 끓여줬어요

애호박 있으면 양파랑 애호박 같이 넣어주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 살아요

코인육수를 넣어도 되지만 이렇게  국물 내서 한게 확실히 맛이 더 시원해요

 

 

 

 

그리고 그동안 불순물 제거도 할겸 닭가슴살 두 덩이도 삶아주기

다 익으면 결 따라 찢어서 칼국수에 고명처럼 얹어 먹어도 되고 ,,, 활용도가 많은 닭가슴살인 것 같습니다-! 🤡

 

 

 

국물도 어느정도 다 우러나게 끓이고 닭가슴살도 찢어놨으면 이제 양념장 푼 국물에 모두 넣어줍니다.

어묵이랑 칼국수 같이 넣어줬어요

 

벌써부터 넘 맛있는 향...이 나요

이제 그냥 진득하게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 됩니다.

 

오래 끓일수록 장국 맛이 살아나요~!

 

 

 

10분정도 약불에 은근히 더 끌여주다가 마지막 5분 전에 부추를 썰어 위에 넣어줬어요. 넘 익어버리면 맛이 없는 부추이니 적당히 불 끄기 5분전에 얹혀서 익혀주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김가루와 통깨도 찹찹 뿌려주면 장칼국수 완성!

처음에 국물내고 부재료들 익혀주는 것만 완성되면 불이 알아서 완성하는 칼국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평소 바지락칼국수도 너무 좋아하지만 이렇게 고추장으로 만들어먹는 것도 가끔 먹고싶을 때가 있잖아효

 

 

면도 탱글하고 국물은 얼큰하고 해장칼국수로도 제격인 장칼국수 

요즘처럼 가을장마에 한그릇 하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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