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요리

등촌버섯샤브칼국수 만들기

illusionsleben 2025. 10. 29. 11:00

등촌 날씨가 가을~겨울로 접어드는 이쯤에 항상 생각나는 맛집이지만 갈수록 가격과 양이 비례하지 않아 실망도 커지는 애증(?)의 맛집인데,, 집에 느타리 버섯이 있길래 비슷하게 함 만들어봤어요!

 

유튜브에 특제소스라고 올라온 영상들 2~3개 참고해서 나름의 최적의 조합을 찾았는데요. 맛은 거의 89% 비슷해서 집에 재료만 있다면 따뜩하게 끓여 드셔보는 걸 추천드림니다!!! 🙂

 


재료 : 양파1/2, 표고버섯6, 다진마늘 1T, 느타리버섯 한봉, 미나리, 팽이버섯, 감자, 샤브샤브용 고기 

육수 및 소스 : 고추장1.5T, 국간장 1/2T, 진간장 1T, 멸치육수링 2T, 고춧가루 1T, 후추 

 

 

 

 

원래 시간이 넉넉하면 디포리 혹은 멸치와 간단히 다시마 쪼개넣어 국물 우려내주는 편인데 이 날은 바쁜 관계로 멸치디포리 육수링을 사용했습니다. 2개 정도 넣어주면 3~4인분에 딱이에요!

 

 

야채 먼저 준비해줄게요

등촌칼국수에서 킥은 뭐다? 바로 다진마늘이에요

 

신선한 마늘로 최대한 많이 취향껏 다져주세요.

최대한 많이 들어가야 맛있긴 해요. 

 

 

 

 

우선 육수링 넣은 물에다가 표고버섯과 양파를 쪼개넣어 베이스 국물을 완성해줄게요

약불로 15분 정도 끓여내주세요!

 

표고버섯은 필수는 아니지만 국물의 시원함을 가미해줘서 질리지 않는 국물 맛이 된답니다~~

사온 표고버섯 햇빛에서 잘 말려낸거라 비타민D 듬뿍이에용 :D

 

 

 

 

직접 따온 연한 미나리

보통 등촌칼국수 음식점 가면 이 정도로 연한 미나리는 안 나오는데 , 사실 식감 자체는 억센 미나리가 더 좋을 수도 있껬지만 향은 연한 미나리가 자연스럽고 더 고급진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시중에는 이런거 잘 안팔아서 그냥 미나리 향 강한 샤브칼국수 만든다는 의미로 듬뿍 젤 마지막에 넣어주심 됩니다. 

처음부터 넣으면 질겨져요!!!!

 

 

 

 

국간장이랑 고추장, 간장 등으로 베이스 맞춘 다음에 마지막에 고춧가루로 마무리

물 양을 생각보다 많이 잡은 듯 하여 강불로 세게 끓여주었어요

 

고춧가루로 칼칼함을 완성합니다

 

 

 

감자가 포슬포슬 잘 익었다 하면 이제 샤브샤브 끓여먹을 국물이 완성된겁니다

일부러 빨리 익으라고 진짜 등촌처럼 얇게 썰어넣었어요 ㅋㅋ

 

감자가 또 별미이잖아요 ㅎㅎ;

 

 

 

 

가스버너에 올려서 샤브샤브로 해먹을 예정이라 기타 부가 재료들을 세팅해보았는데요

이 날 고기 퀄리티가 +++최상급이었어요

 

간장소스도 빠질 수 없겠쭁

진간장에 식초 그리고 겨자 넣고 물 조금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겨자 넣어줘야돼요 무조껀,

 

느라티버섯도 미리 넣으면 흐물해져서 끓여 먹을떄 다른 버섯이랑 야채랑 같이 투하 하기

 

 

 

얇게 슬라이스 된 고기는 30초 정도만 익히면 딱이에요

와 완전 부들하고 잡내 없고 맛있는 호주산 고기.. 

 

 

고기 상태에 따라 샤브샤브 국물 베이스가 달라지긴 해요. 

잡내 나면 오래 끓일수록 그 초반의 칼칼한 맛이 사라지거든요.ㅜ_ㅜ

 

 

간간이 건져올려먹는 표고버섯도 고기 못지 않게 맛있고 영양이 가득합니다

 

등촌과 굉장히 유사한 맛이었습니다. 먹는 내내 오 이거 ㅈ징짜 대박인데 이러면서 다들 감탄하며 먹었다죠

 

 

재료랑 레시피도 참 간단해서 .. 집에서 먹기 정말 좋은 등촌샤브칼국수 입니다 ㅎ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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