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요리

직접 재배한 바질 페스토 만들기

illusionsleben 2025. 9. 19. 09:00

이번 가을에 수확할 작물은....바로 바질!

허브류를 키워보고 싶었는데 페스토, 파스타 등 여기저기 쓰임이 많은 이파리라 바질로 결정했어요

 

모종 사서 심으면 금방 크는데요

 

겉에 잘 자란 잎사귀 위주로 따왔답니다. 아마 한 100g 좀 못되지 않을까 싶은 양인데요?

 

 

금방 따지 않으면 벌레도 먹고 쑥쑥 자라나는 애들이라 올 가을 부지런히 따먹을 예정..ㅎㅎㅎ

 

🤡

 

 

이정도 땄어요.. 많이 땄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나중에 갈갈 하면 얼마 안돼요..

생각보다 더 땄어야 했음욯ㅎ

 

 


재료 : 아몬드, 바질 100g, 통마늘 2~3알, 올리브유, 파마산치즈, 꿀(반스푼), 소금(1.5T)

 

 

아몬드는 그냥 넣어도 되지만 좀 볶아주면 풍미가 확 살죠

한 줌 정도 넣어서 갈아줄거에요

 

 

 

파마산 치즈도 마지막에 넣어줄거라 (가는 도중에 넣어도 됨) 적당히 갈아주시고. 맛 보면서 좀 더 고소한 맛이 필요하다 하면 더 갈아서 넣어도 무방해요. 이건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일듯요

 

 

바질은 헹궈서 물기 싹 제거한 상태로 준비해주세요

 

 

믹서기에 바질이랑 아몬드 한줌, 통마늘 2~3알 정도 넣어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통마늘을 넘 많이 넣으면 매운 맛이 강해지고 바질 향이 상대적으로 덜 나서 마늘은 2알정도만 넣고 , 꿀 같은걸로 약간 달콤하게 만드는 바질페스토 풍미가 더 좋아요

 

 

여기에 올리브유를 좀 넣고 갈아주셔야되는데.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도 비추이긴 한데 그래도 적당히 오일이 있어야 부드럽게 잘 갈려요

 

좀 뻑뻑한 페스토가 좋다면 오일은 최소화 하고 나중에 다 만들고 난 뒤에 통 위에 올리브오일을 좀 얹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잘 안 갈리더라구요

양에 비해 믹서기가 너무 큰 탓인지;;뭔지

 

 

 

아무튼 끝까지 되는대로 갈아주었구요

중간에 뻑뻑해서 올리브오일 두 스푼 정도 더 추가해준 거 같아요~!

 

 

이 즈음에서 아까 갈아두었던 파마산 치즈 넣어주고 , 소금이랑 꿀도 좀 넣어서 양념 만들듯 간 해주세요

원래 꿀은 넣을 생각 없었는데 한 입 맛보니까 이거 왠지 너무 .. 마늘 향이 싸한거에요. 중화시키려고 꿀 반스푼 넣었는데 훨씬 괜찮아졌어요!! 

 

 

 

 

 

색깔이 ㅋㅋㅋㅋ녹조 같은데

저는 딱 이정도 살짝 알갱이가 보일정도로 (아몬드 알갱이임) 갈고 마무리 해주었어요

 

오일 농도도 딱이고, 전반적으로 맛도 딱 적당!

 

이대로 바로 빵에 발라 먹어봐야쥬 👍😁

 

 

 

집에 있던 명란바게트에 찍어먹어봤는데... 대박적인 맛

집에서 만들어먹기는 처음인데 훨씬 자연 그대로의 향이 나네요?

 

바질페스토 만들기 성공적입니당.

직접 재배한 거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야매요리 메뉴였기도요~

 

 

 

다 만들고 나니 잼병의 2/3 정도 찰 양이 만들어졌구요

그래도 한 달은 두고두고 짬짬이 먹을만한 양은 돼요 ㅋ_ㅋ

 

 

 

냉장고에서 1주일, 그 이후는 냉동실에서 보관하면 된다구 하네요

앞으로 파스타, 샐러드, 바게트에 발라 브런치로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은 바질 파스타 레시피 가볼게요~ (❁´◡`❁)

 

요즘 작은 화분으로도 바질 많이 키우던데 , 페스토는 집에서 해먹는 것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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