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삿포로 여행] 삿포로역 덴뿌라 맛집 & 나카지마 프리미어 호텔 후기

illusionsleben 2026. 7. 14. 18:00

삿포로 1일차는 가볍게 숙소 근처인 나카지마공원 산책과 스스키노 번화가 둘러보기 

신치토세 공항에서 JR을 타고 45분 정도 가면 삿포로역에 도착한다. 

 

 

 

 

 

 

 

원래는 스스키노에 있는 회전초밥집 카츠잇센을 가려고 했으나.... 기나긴 웨이팅이 예상되어 우선 삿포로역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하고 . 

 

https://maps.app.goo.gl/JdYxpdSnwCRpWKFW6

역과 연결된 스텔라플레이스로 들어가봤는데요. 여기에도 유명한 초밥집이 있죠

네무로 하나무로...

 

 

 

2순위라 기대는 안했지만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최소 1시간 정도의 웨이팅이 예상되는 대기번호였다

픽업도 되고 서서 먹을 수도 있는데  그것도 얼마나 기다릴지 확답은 못해주는 상황이었음

 

참고로 삿포로 음식점 알바생 대부분 영어를 잘 못해서 소통이 안됐는데 그냥 시원하게 포기하고 옆에 있는 야쿠모라는

덴뿌라 냉모밀집으로 갔는데 

오자마자 점심부터 계획이 빗겨나갔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한 집이었다

 

 

 

 

장어덮밥이나 덴뿌라 정식 모밀 정식등을 판매하고 있고 사이드 메뉴도 은근 다양

가격도 만원 내외로 합리적이었다

 

일단 웨이팅이 적어서 너무 맘에 들었고 , 저처럼 지친 외국인 유럽여행객들도 꽤 보였다

 

 

 

장어덮밥은 그다지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한국인 입맛에는 좀 애매한?

그래도 일본식 장어덮밥 생각하면 딱 깔끔한 구성으로 나오는 것 같음

 

 

 

여기는 역시 모밀인듯

면 양이 정말 많고... 저게 1인분인데 보통의 2인분 양으로 나오고 간장소스도 호리병에서? 부어서 먹는 형태라

기분 내기도 좋다. 오른쪽은 버섯 덴뿌라인데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튀겼다

 

 

나는 기본 정식 덴뿌라

튀김이 확실히 다르다. 덴뿌라의 고장답군 ㅎㅎ

깨끗하고 고소한데 바삭하고 

 

새우 살도 오동통하다!! 고구마 튀김도 맛있으니 꼭 야채덴뿌라는 시켜보시길 . 

양도 적지 않다. 

 

 

돈부리 이건 좀 짜다고 했던 거 같다

그래도 급하게 들어온 집 치고 맛있는 한끼를 먹은 거 같아

배도 채우고 본격적으로 움직일 힘을 얻은 곳이다

 

 


먹었으니 이동해보자

숙소가 있는 나카지마코엔으로~~~~~

 

 

삿포로 난보쿠션 지하철 노선을 타고 3정거장만 이동하면 되는데. 일본 지하철은 처음이라 개찰구에서부터 좀 헤맸다...

날씨가 시원해서 망정이지~

7월 극초반 삿포로의 기온은 우리나라 초가을이랑 비슷함 습도는 없지만 햇빛은 짱짱해서 양산은 있어야함~

 

 

 

서울 시청역이 생각나는 바이브와 지하철 타는 곳은 대만과 매우 유사한 너낌?

평일 낮이라 그런지 번화가임에도 승객은 붐비지 않았다

 

 

 

1일차 예약 숙소는 나카지마 공원 바로 앞에 있는 4성급 호텔인

프리미어호텔 나카지마공원 삿포로 

 

번화가인 스스키노와는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고 오히려 좀 떨어져있어 한적하게 쉬기에는 딱 좋은 위치라고 생각해서 픽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도 넓은데 (더블룸)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https://maps.app.goo.gl/NSsAYwKHMbAyLMA46

 

 

호텔 가는 길

주변에 사람도 많이 없고 주택가 뿐이다. 

 

조용한데 호텔같지 않은 분위기?

참고로 밤에 길을 잘못 들면 모텔이 모여있는 곳으로 길 안내를 할 수 있으니 항상 대로변으로 다녀야 한다!

 

 

원래 3시 체크인인데 감사하게도 2시가 좀 넘은 시간에 얼리 체크인을 해주어서 짐부터 풀고 20분 정도 휴식 겸 재정비 시간을 가지기로. 

 

조용하고 널찍한 호텔이라 좋다. 내부도 더블룸 연결 형태였는데 슈퍼싱글 4개가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꿀잠잤음. 아쉬운게 있다면 카페트인점? 비염환자이면 재채기로 고통받을 수 있다 ㅜ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느낌도.. 

파자마도 있다

 

 

 

생수 4병에 웰컴 드링크 쿠폰도 준다

참고로 여기 조식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조식이 넘 깔끔하게 잘 나와서 무조건 포함해서 구매 추천한다~

 

 

화장실 어메니티 

부족한 거 없이 다 있다!

 

일본 화장실은 건식이라 분리되어서 항상 쾌적하게 사용했던듯!

 

 

좀 연식이 있어보이는 욕조이지만 위생상태는 매우 깔끔했다

타올도 많고~

수압도 괜찮았다

 

 

21층이라 뷰가 좋다

날씨는 또 왜이렇게 화창한지!

 

탁트인 삿포로 뒷편 전경을 볼 수 있는 나카지마 프리미어 호텔이다

 


 

쓰는김에 조식 후기까지 이어서 적어보기로~

 

처음에 체크인할 때 원하는 조식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데 6시반부터 가능했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는 일찍 먹고 비에이에 갈 예정이라 . 7시반으로 신청을 했다

 

사전에 이용객 알러지 유무도 정말 꼼꼼하게 체크해줘서 세심하다는 인상을 받음

 

 

 

 

식당 층은 따로 있어서 도착하면 앞에 직원 분이 방 호수랑 이름 체크하고 자리를 안내해준다.

오늘의 메인 메뉴 음식 모형 요즘 보기 힘든데 완전 일본 감성이라고 생각함 ㅎㅎ

 

이른 시간이었는데ㅓ 벌써 조식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주로 일본인들이었고 외국인은 우리 뿐이었다.

 

 

 

 

거창한 뷔페 형식은 아닌데 오밀조밀 이것저것 먹을 게 다양했던 나카지마프리미어호텔 조식

푸딩부터 유제품, 샐러드 종류까지 조금씩 담아져있어서 이게 맘에 들었다

 

조금씩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더부룩하지 않았다. 

 

근데 역시 삿포로 .. 우유가 다르긴 하다. 훨씬 농축된 느낌으로 고소하고 말차 푸딩도 넘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샐러드바 메뉴는 이렇게 원하는걸로 가져와서 먹어주면 되고 

메인 디시는 좀 기다리면 따로 나온다!

 

신선한 연어와 연어알은 삿포로에서 많이 즐기기로

 

이 날의 메인디시는 생선구이와 소세지

그리고 닭가슴살 스테이크였다. 

 

위에 페스토가 얹어져있어 닭 특유의 비린내 없이 든든하게 단백질 보충을 할 수 있는 메뉴였다.

아직 카레스프를 먹기 전이었지만 야채도 넘 신선하고 아삯하니 맛나다

 

두 개 다 파프리카 종류인 거 같았다. 

 

 

플레이팅이 하나하나 예뻤던 곳이었다

다시 간다면 요거트를 좀 더 많이 먹고 올듯!

 


 

다시 전으로 돌아가서 나카지마공원 프리미어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앞에 나카지마 공원을 가볍게 산책하기로!

 

뜨거운 날씨라 오레는 못 돌고 뭐가 있는지만 둘러봤다

 

 

 

나카지마 공원의 특징 

1. 호수에서 보트 탈 수 있음

2. 벤치가 거의 없음. 

 

 

 

'꽃도 은근 있고 잔디가 일자로 깔끔히 정돈되어 있는게 특징...

관리자들의 정성이 보이는 공원이다

 

저 멀리 보이는게 프리미어 호텔

 

아쉽게도 정원 뷰는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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