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새꼬막 한 팩으로 간단하게 꼬막무침 만들어봤는데요. 한식의 기본이자 곧 돌아오는 명절의 베이스 반찬? 보기엔 간단해보이지만 꼬막 해감하고 삶고 껍질 까는게 은근 일입니다요
재료 : 꼬막, 다진마늘, 대파, 쪽파(없어도 됨), 참깨, 참기름(들기름), 간장3T, 설탕0.5T, 액젓 0.5T, 고춧가루, 식초

꼬막을 물에 2번 정도 헹구고 반나절 검은 봉지 씌워 해감해주었습니다
꽝은 많지 않았지만 간혹 다 익히고 나면 열었을 때 뻘로 가득찬 경우도 있어 유의가 필요합니다
ㅋㅋ

물이 끓으면 꼬막을 넣어줄게요.
정확한 시간보다는 꼬막의 1/3 정도가 입을 벌린 시점에 꺼내시면 됩니다.
그래야 식감이 탱글한게 싱싱한 무침을 먹을 수 있어요!

꼬막 삶은 물은 한 숟갈 정도 남겨두면 양념을 만들 때 용이하게 쓰입니다-!
물론 꼬막 껍질 까면서도 꼬막 살에 수분이 있어 양념이 퍽퍽해도 괜찮긴 하지만
만일 꼬막 껍질을 까지 않고 그냥 위에 양념장을 올리실 거라면 국물 버리지 마세요

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꼬막 찬물샤월
한김 식혀준다 생각하고 찬 물에 헹궈주면 된답니다

이제 젤 중요한 양념장,.을 만들어볼건데요
대파가 킥입니다. 대파의 흰부분 파란부분 가리지 말고 좀 다져서 넉넉히 준비해줄게요
마늘도 잘게 다져서 한 숟가락 정도
대파+마늘 조합은 걍 한식의 진리인듯요

고춧가루 넉넉히 세네스푼 넣고 , 간장도 3T
액젓도 살짝 한스푼 못되게. 매실청이나 물엿 1T 넣어주고 기름도 둘러줄게요.
여기에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아까 남겨둔 꼬막 삶은 물을 1T 정도 넣어주면 잘 섞이는 양념장 완성이에요 😊

꼬막 껍질 분리하니까 한 접시밖에 안 나오다니
그래도 새꼬막 알이 꽉 찬게 제철이 맞네요! :D

분리한 꼬막 살 양념에 무쳐줄게요
생각보다 엄청 빨갛죠
간혹 싱겁거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 난다 싶으면 간장이나 식초를 추가하면 훨씬 낫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식초 추천할게요. 사과식초

밥이랑 비벼먹을려고요
김가루 부셔서 먹으면 제가 좋아하는 꼬막 음식점 맛과 유사해요
지금이 딱 꼬막 제철이라고 하니 간단하게 매콤 건강한 음식 먹고싶을 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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