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목살 구이는 그만..
목살필라프 볶음밥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위에 마요네즈까지 뿌려주니 급하게 한 요리치고 꽤 먹을 만 하더라구요.
재료 : 대파, 버섯 아무거나,양파 한 개, 목살, 굴소스, 간장, 소금

버섯은 아무거나 넣어도 되는데 집에 느타리 버섯이 있길래 좀 잘게 썰어줬어요
씹히는 맛이 좋아용

우선 후라이팬에 열 올라오면 식용유 살짝 두르고 목살 겉면부터 바싹 익혀줍니다.
80% 적도 익을 때까지 앞뒤면으로 익혀줄거고 후추랑 소금으로 밑간 해주었어요

한쪽 구석에서 마늘도 볶볶 해줍니다.
마늘을 고기 위에 올려 잡내도 잡아줄겸...

고기에서 기름기가 나오고 80% 정도 익었을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요. 볶음밥이니깐 너무 크게는 자르지 않았습니다.


이제 됐으면 양파랑 대파 넣고 숨 죽도록 뒤집고 볶고 반복해줍니다.
양이 많으니 손목이 좀 아파질라 그랬지만 금방 숨이 죽긴 합니다.
여기부터 이미 냄새 작렬 ㅎㅎ...

밥 크게 두 공기 넣고 볶아줍니다.
소스는 진간장2 굴소스1.5 정도 넣었어요
후추도 찹찹 뿌려줬어요.. 서가앤쿡은 사실상 굴소스랑 후추의 합작품이 아닐까..요
별겨없는 요리

마무리는 마요네즈 한 바퀴 두르기
이게 킥이에요..
그리고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좀 둘러주면 향이 좋아요. 너무 많이 넣진 않는게 좋구요

밥이 좀더 고슬고슬했으면 더 완성도 있었겠지만 무튼 어찌저찌 먹을만은 한 목살 필리프 볶음밥이 되었네여

마요네즈 하나로 킥이 되니 꼭 뿌려드시길


상추에 싸먹으니 맛도리 조합.. >0<
서가앤쿡필라프 볶음밥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