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 가볍게 읽기 좋은 철학책

illusionsleben 2025. 9. 10. 18:17

채근담은 철학/인문학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책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실현할 수 있는 가벼운 문장들로 마음을 움직이는 책이라고 소개하고싶다. 

 

이번에 리텍출판사에서 '무너지지 않는 마음공부'라고 철학 에세이를 발간하여 좋은 기회로 좀 더 빠르게 읽어보게 되었는데, 문체도 간결하고 자기전이나 아침에 읽어도 명료하게 머리에 잘 들어오는 내용들이라 추천하고 싶다. 

 

 

 

책 표지도 현란하지 않고 동양풍의 차분한 색상이라 부담이 없다. 

철학 에세이 형식으로 글의 하단에는 중국 고전 원문과 해석본을 별도로 수록한 것도 하나의 특징! 👍

 

 


 

<Part 1.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 -  절제의 길>

<Part 2.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 처세의 이치>

<Part 3. 운명과 시련을 대하는 자세 - 역경 속의 속도>

<Part 4.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 세상을 초월한 미학>

<Part 5. 마음을 비우는 공부 - 백지의 여백에서> 

<Part 6 세상을 비추는 눈 _속세를 초월한 관조>
<Part 7 자연과 하나 된 삶 _삶의 해탈>

 

총 Part7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반적으로는 절제 중용 욕망을 줄이는 삶에 대한 부분을 주로 다루고 있다고 보인다.

 


 

각각의 파트 내에도 간단한 소제목으로도 내용이 확들어온다. 각자 상황에 맞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어보면 어떨까?()

 

 

운명과 시련을 대하는 자세로 세상을 비추고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하나가 된다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몇개 뽑자면..!

 

 

깨달은 자는 굳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내용

일희일비 하지 않고 초연하게 웃음으로 넘길 줄 아는 상태는 어떤 경지까지 도달해야 하는 건지 대단하다

 

 

역시나 절제와 중용의 미덕을 강조하는 <채근담>

균형위에 서서 단단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특별함에 대해 새롭게 정의내린 부분이 흥미로워서 책갈피 해두었다

억꾸(억지로 꾸미다) 는 역시 특별하지 않어..

 

📕📕📕가을 채근담과 함께 잊고 있었던 고전의 지혜를 깨워보는 건 어떨까요?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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