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가을 남이섬 여행 🪵호텔 정관루 게스트하우스 숙박 후기

illusionsleben 2025. 11. 18. 17:30

가을 남이섬 여행은 최고였어요! 아마 지금은 단풍이 더 들어서 예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남이섬에서 1박 머무른 후기, 남이섬의 호텔인 정관루 게스트하우스에서 있었던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평일 기준 1박에 14만원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에 힐링하고 오기 참 좋은 곳입니다 :)

 


https://booking.naver.com/booking/3/bizes/342104?area=bmp&map-search=1

 

네이버 예약 :: 남이섬 호텔정관루

호텔정관루 객실요금에는 남이섬 입장요금(왕복선박탑승료 포함) 및 주차요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세 이용 안내는 남이섬 및 호텔정관루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숙박요금은 요

booking.naver.com

 

남이섬 호텔정관루는 2성급 호텔로, 네이버예약을 포함한 다른 사이트에서도 쉽게 예약이 가능했는데. 저는 급하게 여행을 결정했고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활용했습니다!

 

평일 기준 호텔 정관루 본관에는 잔여객실이 하나도 없었구요. 대신 게스트하우스는 널널해서 무리없이 1박 14만원에 예약을 했어요! 

 

4인 기준 방이라고 하네요

 

 

 

 

배타고 들어가는길!

강을 건너는게 그냥 괜히 이유도 없이 기분이 좋아요..'

 

바람도 적당하고 날씨도 화창하고 .

이번에도 역시 외국인 관광객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많았어요 . 어디서 알고 단체 투어를 오시는걸까요

 

 

 

도착하구 호텔 정관루 프론트에 연락하면 이렇게 노란색 봉고차 셔틀버스가 와서 짐도 실어주고 타고 이동하시면 돼요. 근데 사실 1박 정도에 내국인이면 캐리어나 이런 짐은 많이 없을거라 본관까지 800m 정도만 걸으면 보여서 저희는 그냥 천천히 뚜벅이로 이동 했어요

 

 

가면서 본 경치 슬쩍 첨부해볼게요

 

 

 

강가로 가니까 물에 빛이 비추면서 사진이ㅜ예쁘게 나오는 사진 스팟이네요

다들 삼각대 하나씩 가져가시길..

 

1주일 전에 단풍이 젤 예뻤던 시기죠

 

 

여러가지 조각상이나 동상도 꽤 있는데 요 나무로 조각해 만든 토토로가 귀요워서 찍어봤어요!

 

 

\

남이섬에 동물 지인짜 많거든요

특히.. 저 청설모 애들이 사람을 안 무서워해서 잣 까먹고 잣 숨기는 광경까지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면 뭐랄까 자연의 신비.. 귀엽기도 하고 그냥 멍때리면서 구경하기 좋아요

 

공작새도 몇마리 돌아다니는데 깃털을 펴지는 않더라구요. 암튼 토끼를 포함해 다양한 동물이 막 돌아다니는 숲 남이섬..

 

 


<호텔 체크인>

 

 

걷다보면 호텔 정관루로 향하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뒤쪽에 라운지도 있고 산책길도 있어서 체크인 전에 좀 쉬다가 들어가기에도 좋고..

 

특히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입실시간이 오후 5시로 좀 늦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신 체크아웃이 오후 1시) 잘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요

 

 

호텔정관루 본관 라운지 뒷편에 있는 작은 연못과 산책 둘레길 ㅎㅎ

 

 

여기 컨시어지 리셉션을 찾아오시고 한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리셉션 안내직원 분이 상주해 계십니다. 안내 받고 짐 미리 맡길 거 있으면 보관해두심 돼요. 

 

 

근처에 레스토랑이랑 마트 운영시간 잘 확인하라 하셔서 사진 찍구요.

웬만한 어메니티는 다 있고 마트도 있는데 (일정 시간 이후에는 무인으로 운영) 아무래도 편의점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고. 컵라면 종류도 많이는 없을거에요.. 아마 아예 없었던가.

 

그래서 컵라면만 남이섬 들어가기 전에 있는 편의점에서 따로 사가지고 들어갔어요. 

 

 

대신 술은 많아요! 와인부터 무슨 증류주 세계 모든 술을 다 팔고 있어요. 맥주만X

 

 

제품 참고해보시라고 편의점 사진 첨부합니다!!!그래도 웬만한 건 다있어서 남이섬 내부에 갇혀도 몇주는 살아갈 수 있어욥ㅋㅋㅋ

 


게스트하우스 실내 

이제 실내 어메니티 시설 좀 보여두릴게요

 

 

게스트하우스는 정관루 본관과는 좀 외관 차이가 좀 나는데요. 여기 위치가 수영장 뒷편이에요!!

그래도 메인거리와는 좀 떨어져있어서 오히려 조용해서 좋기도 하구요

 

근데 룸 간 방음은 잘 안돼요

 

 

들어가면 바로 원룸 형태. 내 집처럼 편안한 바이브..

누군가 약간 민박집 느낌이라고 ㅎ하셨는데 동감합니다

 

 

침대는 2개 (퀸 사이즈, 싱글) 이렇게 하나씩이고 폭신폭신하고 위생 상태 괜찮았습니다

 

침대 원목 프레임 위에 콘센트 있어서 충전 가능했어요!!

 

 

게스트하우스의 자랑은.. 화장실이 아닐까 합니다. 

바닥이 찜질방 온 것처럼 뜨끈하다 못해 뜨거운데.. 이유가 멀까요??

 

샤워할 때 찜질방 온 거 같았어요 ㅋㅋ

 

 

수건 넉넉하고 수압도 좋습니다.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이런건 다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포트랑 차 , 컵 이런건 있구요

쓰진 않았습니다..! (커피는 없어요~)

 

냉장고에 물 4개랑 맥주, 양갱, 각종 음료수가 꽤 다양해요. 다 무료로 제공되는거에요!

 

맥주 안 사갔으면 카스로..대체하세요..

 

 

 

남이섬 포인트가 '나미나라공화국' 이라고 말하면서 여러가지 설정이 가득한데 이를테면 생수 커버에 나미나라공화국 제조라고 적혀있거나.. 달력이나 그림 디테일 이런 모든 것들이 남이섬으로 가득해요. 

 

 

이런게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여기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을 나미나라공화국 공무원이라고 부르는게 넘 귀여웠어요 ㅋㅋ


 

 

<호텔 정관루 장점-02 _ 밤의 남이섬을 독점 할 수 있다.~>

 

호텔 정관루를 굳이 예약한 이유 중 하나가 밤의 남이섬을 독차지 ? 해보고 싶어서였어요.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작은 섬에 약간 북적거린다는 느낌이 내내 드는데. 배도 다 끊기고 나면 이제 섬은 여기 숙박객 만 이용 가능하니까 . 또 다른 분위기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간..스산한데 멋있긴 합니다.

혼자 걷기에는 무리에요 ㅋ 사람이 너무 없거든요

 

강에 빠져도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그리구 날씨가 확 쌀쌀해져서 두꺼운 롱패딩 여력이 되면 가져가시는 것도 추천할게요~

강가라 그런지 추워요.ㅠ

 

 

 

야간모드로 찍어본 남이섬 단풍길 

멋있죠?  밤에 보니 뭐랄까 더 웅장해요

 

 

곳곳을 산책하고 나니 다시 호텔 정관루 위치로 돌아왔네요. 라운지는 밤 11시까지 운영되는 걸로 알아요. 여기서 조식도 먹을 수 있고요. 살짝 들어가봤는데 이용하는 손님은 없었던걸로..

 

 

 

다시 우리의 일일 보금자리 게스트하우스로 콤백. 

집 앞에 이런 나무 테이블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 한잔 하면 좋을 거 같됴?

 

디테일이 있는 남이섬 정관루입니다. :)

 

 


암튼 이렇게 호텔 정관루에서 평일 1박한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사실 4계절 다 가도 좋은 남이섬이라 요 안에서만 하루 푹 쉬다 오기에 넘 좋아요. 이왕이면 핸드폰도 하루는 끄고 디톡스 데이로 삼는것은 어떨지 싶네요 

 

정관루 후기를 마칩니다! 가을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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